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디지털 노마드 정말 가능할까? 경험 담은 현실

by 바둑이바둑스 2025. 7. 15.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저한텐 먼 얘기였어요. 그냥 SNS에서 노트북 들고 바다 앞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진 보면서 ‘멋지다, 나랑은 상관없겠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저도 1년 중 2달은 한국에서, 나머진 해외에서 일하면서 디지털 노마드식으로 살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느낀 디지털 노마드 현실과 팁을 정리해볼게요.

 

 

디지털 노마드가 뭐길래?

사실 노트북 하나로 어디서든 돈 버는 사람이 디지털 노마드예요. 꼭 해외로 나가야 하는 건 아니고, 한국에서도 카페나 공유오피스를 돌아다니면 다 노마드죠. 저는 온라인으로 레슨을 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와이파이와 조용한 장소만 있다면 제약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하는 방식은 반(半) 노마드

저는 1년 중 절반이상은 동안아에 지냅니다. 완전 떠나 살기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서 반 노마드가 저한테 맞아요.

우선 호텔 방은 침대 유혹이 강하고, 비용도 비싸고, 카페는 와이파이가 불안해요. 그래서 코워킹 같은 공유 사무실이나, 작은 아파트를 렌트래서 거주합니다. 자신의 직업에 필요한 곳이 어딘지를 확인하세요. 저처럼 수업이 아니라 혼자 하는 작업이라면 주변에 좋은 카페가 많은곳이나, 핫스팟 속도가 빠른 통신사를 선택해서 원하는 곳에서 일할수 있겠죠.

 

 

장점? 자유롭다!

출퇴근 대신 내가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아요. 코워킹에선 다양한 직업군 사람들도 만나고 자극받습니다.

 

 

단점? 현실은 만만치 않다

프리랜서는 소득이 들쭉날쭉해서 비상금이 필수! 와이파이 문제, 외로움도 생각보다 커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스스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까딱하면 방에서 티비만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불안함과 외로움이 당연히 올것이라고 예상하고 그때가 왔을때는 이성적으로 넘기며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일수 있게 자신을 조절하는 방법을 미리 조금씩 일상에서 연습하세요.

 

 

노마드를 꿈꾼다면

내 일이 장소 무관한지 먼저 점검해보세요. 프리랜서 외주를 부업으로 먼저 시도해보는 것도 좋아요. Nomad List 같은 사이트에서 도시 정보를 비교하면 좋습니다.

 

 

지금 제 노마드 일상

요즘은 한국에서 카페, 공유오피스,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일하고 있어요. 완벽한 노마드는 아니지만 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금씩 장소 자유를 얹고 있어요. 디지털 노마드는 화려해보이지만 쉽진 않아요. 그래도 한 번 해보면 일상이 달라집니다. 누구에게나 맞는 방식은 없지만 한 번쯤 짧게라도 시도해보세요!